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의 질풍노도] 4차재난지원금, 선별은 차별이다 [금융의 질풍노도] 4차재난지원금, 선별은 차별이다 [소비라이프/이강희 칼럼니스트] 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구분할 때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사용한다. 절대평가는 학생이 교사가 정한 학습목표에 도달했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다. 결과를 통해 학생의 도달 수준을 알 수 있지만 개인차를 알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반면 상대평가는 개인의 실력을 변별할 수 있어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기에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사회 각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절대평가와 달리 상대평가는 변별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평가 기준이 적용되면서 ‘경쟁’ 상황이 따를 수밖에 없다. 서열을 따지는 상 칼럼 | 이강희 칼럼니스트 | 2021-02-25 14: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