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에세이' 일본서 인기...출판업계 한류바람 '한국 에세이' 일본서 인기...출판업계 한류바람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냉각된 한일관계에도 불구하고 일본 출판업계에는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한 베스트셀러 에세이 작가의 신작이 일본 출판사와의 선인세 계약에서 역대 한국 책 선인세 최고가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억3,000만 원(2,100만 엔)에 계약이 성사되며 이슈가 되었다. 도쿄 메구로 구립도서관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가장 많이 대출된 해외 문학 3위에 우리나라 소설이 올랐다. 해당 도서는 현재 ‘예약 순위 1위’ 해외 소설에 올랐으며 300여 명이 열람 대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교육/문화 | 이나현 기자 | 2020-07-06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