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속되는 중국의 문화 침탈, 가볍게 생각할 문제인가? 계속되는 중국의 문화 침탈, 가볍게 생각할 문제인가? [소비라이프/류예지 인턴기자] 최근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에서 독점 연재와 홍보성 이벤트까지 진행 중인 소설 '후궁덕비'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후궁덕비는 중국어로 된 소설을 번역한 것으로 청나라 배경의 로맨스 소설이다. 후궁덕비에서 역사 왜곡으로 도마에 오른 것은 "조선이 중국의 속국", "품질이 나쁜 조선 곡물", "중국 황제에 왕비를 책봉해달라며 상소를 올리는 조선왕" 등의 내용이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계속된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이제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라는 의견이 커지고 있다.웹소설 '후궁덕비'는 교육/문화 | 류예지 인턴기자 | 2020-12-08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