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사 해외대체투자 부실 우려... 금융감독원 조치 나서 보험사 해외대체투자 부실 우려... 금융감독원 조치 나서 [소비라이프/신명진 소비자기자] 보험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대체투자의 손실과 부실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대체투자에선 1,944억 원의 손실을 봤고, 부실 징후가 있는 자산은 2,721억 원, 수익성이 악화된 자산은 1조 원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2020년 9월 말 보험회사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총자산 1,087조 원의 6.5% 정도인 70조 4,000억 원이다. 대체투자 유형은 해외 부동산 34.2% (24조 1,000억 원), 사회기반시설 28.4%(20조 원), 기업 인수·구조조정 금융/보험 | 신명진 소비자기자 | 2021-02-23 16: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