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권의 잇따른 배임·횡령사건’에 금융소비자 불안, “내 돈 안전이 걱정 된다” ‘금융권의 잇따른 배임·횡령사건’에 금융소비자 불안, “내 돈 안전이 걱정 된다” [소비라이프/ 김현식기자]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이 ‘코로나19’ 이후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늘어난 통화유동성을 줄이려고 기준금리가 올랐다.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이자장사’로 수입이 크게 늘어 역대급 순이익을 얻었다. 덕분에 직원성과급을 크게 늘려 다른 기업들 부러움을 샀다. 고금리시대가 되면서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예대마진)로 은행은 돈을 더 벌고 금융소비자는 이자부담이 커지는 실정이다. ‘횡령꾼’들에게 휘말리는 금융업계금융사고유형엔 횡령·유용, 업무상 배임, 사기, 도난·피 소비라이프Q | 김현식기자 | 2023-11-02 02: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