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꿈의 암 치료법 ‘중입자치료’ 곧 국내에서 가능 꿈의 암 치료법 ‘중입자치료’ 곧 국내에서 가능 [소비라이프/김길훈 소비자기자] 올해 상반기 꿈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는 중입자치료가 시작된다. 일본, 중국, 독일 등의 국가에 이어 연세의료원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중입자치료기를 시행한다.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3여 곳에서만 가능한 치료법이다. 중입자치료는 탄소 입자를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가속한 후 고정형 또는 회전형 치료기로 암세포에만 조사(照射)하는 방식이다. 중(重)입자는 기존 양성자보다 질량비가 12배 높다. 이에 따라 암세포가 받는 충격의 세기도 크다. 또 목표하는 지점에서 최대의 에너지를 방출해 암세포 충격에 더욱 뉴스 | 김길훈 소비자 기자 | 2023-03-05 0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