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국산 미역에 염화칼슘 처리... 믿었던 오뚜기의 배신 중국산 미역에 염화칼슘 처리... 믿었던 오뚜기의 배신 [소비라이프/송채원 소비자기자] 오뚜기에 미역을 납품하는 업체가 중국산 미역을 국내산 미역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약품처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오뚜기는 “우리는 선의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해당 업체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다. 이에 대해 소비자들은 “오뚜기가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냐”, “믿었던 갓뚜기의 배신”과 같은 비판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 현재 오뚜기는 총 3개의 업체로부터 미역을 공급받고 있다. 이 중 1개의 업체가 약품처리 논란에 휩싸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제보자에 의하면 흐물거리고 퍼지는 중국 식품/유통 | 송채원 소비자기자 | 2021-03-22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