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전포동 맛집 '전포방앗간' [푸드평가] 전포동 맛집 '전포방앗간' [소비라이프/최나영 소비자기자]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 위치한 전포 방앗간은 오후 1시가 넘은 시간에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식당 안이 만석이라 밖에서 기다려야 했다. 대기 명단에 이름과 같이 온 사람의 수를 적고 기다렸다. 대기석에도 해가 들어 매우 뜨거워 자리가 나면 전화를 해 주는 방식을 도입한다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들었다.15분 정도 뒤에 자리를 안내 받았다. 단무지, 앞치마, 접시 등은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메뉴는 옛날 떡볶이 2인분을 주문했다.대표 메뉴는 치즈 폭포 떡볶이다. 즉석 떡볶이에 치즈를 얇게 얹어 한식 | 최나영 소비자기자 | 2019-08-21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