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숙명여대, 총장직선제를 위한 노숙 농성 3주 넘게 이어져 숙명여대, 총장직선제를 위한 노숙 농성 3주 넘게 이어져 [소비라이프/권예진 소비자기자] 만 19세가 되면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통치권자인 대통령을 직접 뽑을 수 있다.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숙명여자대학교(이하 숙대)에서 총장을 직접 선출할 수 있는 학생은 아무도 없다. 이에 숙대 총학생회는 학생참여 총장직선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숙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숙대에서 행해지는 총장선출제도는 전임 교원들만이 선거에 참여하고, 이사회의 최종 결정 권한 하에서 선임되는 방식이다. 매 학기 등록금을 내고, 선출된 총장이 진행하는 여러 사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학생들 환경/트렌드 | 권예진 소비자기자 | 2019-11-06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