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잘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호더 증후군! 잘 버리지 못하는 것도 병? 호더 증후군! [소비라이프/장지연 소비자기자] 간혹 자잘한 잡동사니를 비롯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 두고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혹은 TV 프로그램에서 집 안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 두어 이웃들에게 악취, 해충 등의 피해를 끼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작게는 잡동사니, 추억이 담긴 물건들, 희소한 물건들부터 시작해서 이미 부패한 음식이나 배설물, 동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을 수집하고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을 호딩(hoarding), 즉 저장강박증후군이라고 부른다. 가벼운 정도라면 정리가 필요한 정도로 여기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치 보건/의료 | 장지연 소비자기자 | 2019-11-28 10: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