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보, 3887명에게 착오 송금 52억 원 돌려줬다 예보, 3887명에게 착오 송금 52억 원 돌려줬다 [소비라이프/이서연 인턴기자]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지난해 착오 송금인 3887명에게 52억 원을 되찾아줬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에서 1천만 원이 넘는 고액을 잘못 보낸 사람은 51명으로, 그 금액이 14억에 달한다.예보는 2021년 7월부터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를 통해 착오 송금인이 실수로 잘못 보낸 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빠르게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해 13,442명(307억 원)이 반환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심사를 통해 5780명(96억 원)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 금융/보험 | 이서연 인턴기자 | 2024-02-13 0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