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달 기사 작업 중지권, 위험할 땐 배달하지 않을 권리 필요해 배달 기사 작업 중지권, 위험할 땐 배달하지 않을 권리 필요해 [소비라이프/권유정 소비자기자] 1월 초 폭설을 계기로 배달 기사의 작업중지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배달 기사의 작업중지권은 2018년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난 이후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배달해야 하는 노동 환경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맥도날드 라이더 박정훈 씨는 맥도날드 매장 앞에서 폭염 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폭우나 폭설 때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처럼 폭염 시에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35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갈 때는 배달 업체가 아예 배달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여행/레저 | 권유정 소비자기자 | 2021-01-25 12: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