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와인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고 싶다면 안국역 ‘와인이지’로 [푸드평가] 와인의 매력에 제대로 빠지고 싶다면 안국역 ‘와인이지’로 [소비라이프/양현희 소비자기자]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Wine House’ 라고 쓰인 작은 간판이 눈에 띈다. 1층에는 와인을 전문적으로 파는 와인 하우스, 2층에는 사람들이 안주와 와인을 함께 즐겨 마실 수 있는 작은 와인바가 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와인바 ‘Wine Easy(와인이지)’이다.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공간과 은은한 조명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한쪽 벽면에는 큰 스크린으로 팝송 뮤비, 고전 영화 등을 상영하고 있었고, 다른 쪽 벽면에는 각종 와인병 주점안주 | 양현희 소비자기자 | 2021-04-06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