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부터 영화관 화재 피난 안내 영상 수화로도 제공 올해부터 영화관 화재 피난 안내 영상 수화로도 제공 [소비라이프/최지민 소비자기자] 올해부터 영화상영관 중 전체 객석 수가 300석 이상인 영화상영관은 장애인을 위한 한국수어(수화언어), 폐쇄자막, 화면해설 등을 시행해야 한다. 이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른 것이다.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피난 안내시설을 강화하고 재난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작년 4월 22일에 개정된 법으로 1년간의 경과 기간을 거쳐 이달 23일부터 시행된다.이번 시행규칙은 소급적용이 되지 않아 영화관에 참여를 권고했으며 CGV, MEGABOX 생활정보 | 최지민 소비자기자 | 2020-04-24 09: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