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본인부담금 3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논란의 신포괄수가제 개정안 본인부담금 3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논란의 신포괄수가제 개정안 [소비라이프/최유진소비자기자] 신포괄수가제는 입원기간 동안 발생한 입원료, 처치 등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 서비스는 포괄수가로 묶어 지불하고, 의사의 수술 및 시술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지불하는 제도다. 2009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567개 질병군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98개 의료기관, 3만 6007병상에 적용되어 왔다. 문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2022년 적용 신포괄수가제 변경사항 사전안내’공문을 각 병원에 발송해 현재 치료비에 적용 중인 신포괄수가제를 내년부터 변경해 적용하겠다고 알 보건/의료 | 최유진 소비자기자 | 2021-11-22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