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평가] 수치구청역 팔각 황소곱창에서 곱창의 품격을 보다 [푸드평가] 수치구청역 팔각 황소곱창에서 곱창의 품격을 보다 [소비라이프/김영록 소비자기자] 곱창 하면 떠오르는 맛과 향이 있다. 고소하게 기름진 곱의 맛과 특유의 불향이 그렇다. 그러나 이 식당에 들러본다면 곱창의 품격이 한 수준 높아질 것이다.이 식당은 수지구청 인근에 위치한 팔각황소곱창이다. 실제로 팔각형 모양의 철판에 곱창들이 초벌구이가 되어 나온다. 주력 메뉴인 모둠 곱창을 먹을 때에는 먹는 순서가 있다. 첫 번째로 검고 얇은 고기인 염통부터 파소스에 찍어 먹는다. 초벌구이로 나오자마자 먹을 수 있는 부위는 이 염통밖에 없다. 파소스 또한 간장소스에 파고명과 함께 나오는데 곱창을 찍 한식 | 김영록 소비자기자 | 2021-04-02 15: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