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짝퉁 책임은 플랫폼에 있어... ‘리셀 플랫폼’ 불공정 약관 시정 짝퉁 책임은 플랫폼에 있어... ‘리셀 플랫폼’ 불공정 약관 시정 [소비라이프/김진주 소비자기자] 한정판 스니커즈 운동화 등의 재판매(리셀)을 중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회원 간 분쟁이 발생했을 때 사업자 면책조항을 적용해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공정위가 시정 조치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지난 28일 국내 5개의 리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의 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해 5개 유형의 불공정약관 조항을 시정조치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로부터 약관 시정을 받은 5개의 업체는 네이버 계열사인 크림, 솔드아웃(SLDT), 리플(KT알파), 아웃오브스탁, 프로그(힌터) 등이다.불공정약관의 대표적인 사건사고/고발 | 김진주 소비자기자 | 2021-11-30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