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물화장터, 대체 어디에 건립? 여전한 님비 논쟁 동물화장터, 대체 어디에 건립? 여전한 님비 논쟁 [소비라이프 / 정유정 소비자기자]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처럼 여기고 아끼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지만 사체 처리를 위한 동물 장묘시설이 부족해 불법 유기와 매립이 늘어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동물복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완강해 장묘시설 구축에 어려움이 많다.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동물장묘업을 신고 등록한 업체는 전국 68곳이며 이 중 동물의 사체를 화장해 봉안까지 할 수 있는 시설은 57곳에 불과하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8개 특·광역시 중 서울, 인천, 대구, 대전, 광주 등 5곳에는 반려동물 환경/트렌드 | 정유정 | 2023-04-19 11: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