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자전거 사업 접는 지자체... 타면 탈수록 적자 공공자전거 사업 접는 지자체... 타면 탈수록 적자 [소비라이프/옥민지소비자기자] 따릉이, 타슈, 타랑께, 타고가야, 누비자 등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이름과 함께 도입했던 공공자전거가 해체 위기에 놓였다.행정안전부가 제공한 공영자전거 운영 현황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공공자전거를 운영 중인 지자체는 69곳으로 79곳이었던 2018년 대비 10곳이 감소했다.안산시는 오는 12월 31일 자로 ‘페달로’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으며, 고양시는 지난 6월 1일을 끝으로 ‘피프틴’ 사업을 종료했다. 서울시가 ‘따릉이’ 사업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지만, 1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지고있는 교통/자동차/모빌리티 | 옥민지 소비자기자 | 2021-10-08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