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나라빚 1743조 6000억...1년 만에 48조↑ [소비라이프/이나현 기자] 국가 재정건전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어제(7일) 국무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를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결산 결과, 지난해 국가부채는 174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기존 최고치(18년도)보다 60조2000억 원 늘어난 수치이다.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지난해(1319만 원)보다 91만 원 늘어 1410만 원이 되었다. 국가채무비율 등 각종 국가 재정지표도 2009년 이후 사상최대로 악화되었다. GDP(국가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연금충당부채 제외)은 38.1%를 기록하 금융/보험 | 이나현 기자 | 2020-04-08 13: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