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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2015 KLPGA-Metlife자선골프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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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2015 KLPGA-Metlife자선골프대회'개최
  • 김태경 기자
  • 승인 2015.10.06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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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뜻깊은 행사의 공동주최사로 나서

[소비라이프 / 김태경 기자] 메트라이프생명보험(대표 데미언 그린)이 지난 5일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2015 KLPGA-Metlife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KLPGA의 자선골프대회는  지난 1990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개최하되었으며 행사로 인한 수익금을 어린이재단, 양로원, 화상재단, 한국펄벅재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대어린이병원 등 다양한 곳에 기부하여 왔다. 

▲ (사진: KLPGA 홈페이지)

KLPGA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을 5년 간 개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한 메트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올해 뜻깊은 행사의 공동주최사로 나섰다.  

이번 자선골프대회에는 지난 주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박성현(22,넵스)을 비롯, 상금왕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이정민(23,비씨카드), 고진영(20,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올시즌 신인으로 투어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는 박지영(19,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요진건설), 박결(19,NH투자증권), 지한솔(19,호반건설) 등 국내를 대표하는 38명의 정상급 KLPGA 선수들과 114명의 아마추어가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처음으로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박성현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많은 사람들이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기꺼이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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