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와 4.29 재보궐선거 등의 영향
[소비라이프 / 편집부] YTN이 케이블TV 주간 시청율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케이블TV 주간시청율 자료(4.27 - 5.3)에 따르면 YTN은 0.74%로 tvN을 따돌리고 케이블 TV 주간 시청율 1위 자리에 올랐다.
tvN은 0.71%로 2위에 올랐다. 이어 MBC드라마넷이 0.7%로 3위에 올랐으며 연합뉴스TV는 0.68%로 4위에 올랐다.
이러한 보도채널의 강세는 최근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4.29 재보궐선거 등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YTN은 4월 20일 부터 26일까지의 주간 시청율은 0.66%로 0.7%의 tvN에 이어 2위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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