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해당 제품 전량 자진 회수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빙그레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되어 제품이 전량 회수된다.
빙그레는 지난 3월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를 외부공인기관에 의뢰한 품질검사 결과, 살모넬라 균이 검출돼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유통 중인 제품을 전량 회수하기로 하고 소비자들에게 구매 주의를 당부했다.
빙그레는 "현재 해당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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