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휴무없이 개관, 추석 당일 4대 궁, 종묘 등 무료 입장
[소비라이프 / 편집부] 5일간의 추석연휴를 국립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고궁 등에서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국 13개의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4대 궁, 종묘, 조선왕릉 등이 휴무 없이 개관해 언제든지 들러 상설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추석 당일인 9월 8일에는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 궁,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덕수궁에서는 비보이들이 나서는 퓨전국악공연이, 종묘에서는 세자빈의 종묘 참배의례 재현이 펼쳐진다.
최근 영화 '명랑'으로 이순신 리더십에 감명받은 관람객들을 위해 현충사 충무공 고택에서는 백제 가야금 3중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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