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박지연 기자] 10일 오전 11시 40분께 청와대 문이 열렸다. 시민에게 개방된 것은 74년 만이다. 개방 첫날 당첨된 시민 2만 6000명을 포함해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려는 시민이 몰리면서 청와대 안팎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등산로도 오늘 오전 7시부터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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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박지연 기자] 10일 오전 11시 40분께 청와대 문이 열렸다. 시민에게 개방된 것은 74년 만이다. 개방 첫날 당첨된 시민 2만 6000명을 포함해 청와대 경내를 둘러보려는 시민이 몰리면서 청와대 안팎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등산로도 오늘 오전 7시부터 개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