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제품 할인 및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범국민적인 친환경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유통업체와 함께 1일부터 14일까지 ’2013 친환경소비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2009년부터 올해 5회째를 맞은 ‘친환경소비 페스티벌‘은 백화점, 유기농매장, 편의점등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 유통사, 2만 2,000여개 점포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유통사에서는 친환경제품 증정․할인행사, 그린카드 특별적립행사, 교육.강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김종률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친환경제품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유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친환경소비에 많은 국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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