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 아침식사 대용 음료
[소비라이프 / 최정섭 소비자기자]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원래부터 굶는 사람이라면 괜찮지만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은 속이 쓰릴 수 있다.
아침식사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침햇살'과 '그레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아침햇살은 100% 국산 곡물(쌀, 발아현미, 흑미)로 만든 고소한 쌀 음료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쌀 고유의 맛과 영양을 담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속을 채워주는 건강음료이다. 혼합음료로 국내 최초의 쌀 음료이다. 다른 음료와는 다르게 한국의 대표 '쌀'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아침햇살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에서 4개국의 특허를 보유하며 제조기술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출시 20년째를 맞은 아침햇살은 베트남으로 수출되면서 판매량이 최근 2년간 연평균 122% 증가했다.
그레인 레시피는 쌀이 아닌 슈퍼푸드 곡물인 렌틸콩, 카무트 이집트콩, 귀리가 들어있다. 종류는 씨드허그와 베리윙크가 있다. 그레인 레시피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식품이다. 그렇기에 비건 인증 마크가 있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고소한 맛을 선호하면 씨드맛을, 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베리윙크맛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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