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배은빈 소비자기자] 최근 실시간 검색어에 “곰은 어떻게 사과를 먹을까”와 “괌에서 태어난 아기는?”이라는 문장이 올라간 적이 있다. 왜 이런 문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갔을까? 바로, ‘토스 행운 퀴즈’ 때문이다.

토스 행운 퀴즈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토스 사용자가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참여방법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문제에 대한 답을 적으면 된다.

퀴즈를 만드는 방법은 토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속 후 ‘행운퀴즈’로 들어가 하단의 ‘퀴즈 만들기’를 누르면 된다. 문제와 추가설명, 정답, 총 상금, 출금 계좌를 설정한 뒤 퀴즈를 만들면 된다. 지정 상금 총액은 1000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당첨금은 총 상금에 따라서 1원부터 1000원까지 랜덤으로 지급된다.

토스 행운 퀴즈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이 직접 퀴즈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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