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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떠나는 호주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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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떠나는 호주 유학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11.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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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마지막 남은 지상 낙원 호주. 저렴한 환율과 최고의 기후조건, 안정적 치안, 다양한 교육 시설 등 여러 가지 조건들이 이민과 유학을 준비 중인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편리한 비자시스템과 호주의 질높은 교육은 영어뿐만 아니라 조기유학, 전문학교, 대학교, 대학원과정 등에서 알 수 있으며 환경, 교육, 복지 및 자연과학 분야의 추천1위 국가가 호주일 정도로 명성이 높다. 또한 공립과 사립 교육시스템은 OECD국가 중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유학수속 호주현지 본사와 진행
호주이민 전문 법률법인 니아코리아는 13년 이상 경험을 가진 이민 컨설턴트의 자세한 상담과 일명 테일러메이드 지원 시스템을 통해 호주이민 호주유학, 호주인턴십 까지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호주이민을 보내고 있다. 강남역에 있는 한국지사의 모든 직원은 실제로 호주 영주권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본사는 호주 시드니에 1999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변호사, 회계사, 법무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들을 정직원으로 고용해 고객들의 비자진행 및 정착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 1월에는 산업인력공단 주최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이사진 업체로 선정되는 등 이민 또는 해외 취업 등의 비자 대행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손색없는 업체이다.
대부분의 이민 관련 서류가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이주업체들의 현실 속에서 니아코리아는 모든 고객의 이민과 유학 관련 서류를 호주현지 본사 법무팀과 한국지사 법무팀에서 함께 진행을 한다.
“호주의 국토는 한국보다 78배 정도 큰 반면 인구는 2,000만명 정도입니다. 적은 인구가 경제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각 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호주 정부에서는 문턱을 대폭 낮춘 163비자를 만들었습니다”
니아코리아 조나영 대표는 많은 유학생들이 비싼 유학비를 지불하면서 해외로 나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하고 유학생과 학부모가 정보만 미리 알았다면 학비를 내지 않는 방법도 충분히 있다는 것을 전파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만 18세 미만 자녀 무상 교육
호주의 사업비자인 163비자는 만18세 미만의 자녀가 공립학교에서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4년짜리 임시 비자인 163비자는 인구를 늘리려는 취지로 만들어 졌으며 그만큼 자격요건은 까다롭지 않다. 만 55세 이하이면서 부동산과 동산을 합친 자산이 5억 이상이면 취득가능하다.
사업주라면 매출 3억 이상 업체의 오너면 된다. 결정적으로 영어시험 IELTS도 면제다. 163비자를 받고 호주에 들어가서 사업을 할 경우 1년 매출 2억원만 올리면 곧바로 영주권이 나온다. 게다가 가장의 경우 본인은 호주에 거주하지 않고 자녀나 아내만 보내도 비자가 나온다.
이러한 이유로 사업을 유지하며 자녀만 호주로 유학 보낸 니아코리아의 고객도 적지 않다. 때문에 조기 유학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 유용하다. 4년 동안 공립학교에서 무상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자녀 2명일 경우 학비도 1억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조 대표는 “이주 공사뿐만 아니라 법무, 회계 법인으로서 숙박사업과 프랜차이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사업 준비부터 영주권 취득 그리고 호주에서 먹고사는 문제까지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주공사가 단순히 비자발급만 해주고 책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입국 후에도 서로 사업파트너로서 도움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 두려움이 없이 쉽게 이민을 와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당연 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 종사자들도 관심
기업의 CEO는 물론 자영업 종사자들도 니아코리아의 주 고객이다. 니아코리아는 1월 22일(토) 하나은행 삼성동 지점에서163비자 설명회에 이어 호주 163비자 승인고객을 위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주 도착 후 주의사항, 정착서비스, 해외이사, 해외송금, 영주권으로 가는 조건안내 그리고 호주 내 유망사업체 소개 및 호주에서 주택취득 방법 및 절차 등을 각분야의 전문가로 부터 들을 수 있다.
한기홍 기자 hkh505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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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도 스마트하게 즐겨라
토요일엔 갤럭시탭 이용 스키·스노우보드 강좌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 온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 기기들이 평창 휘닉스파크에 총 출동했다.
삼성전자는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파브 스마트 TV와 애니콜 갤럭시탭을 체험해볼 수 있는 ‘삼성 스마트 플레이존(Smart Play Zone)’을 이달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 스마트 플레이존’은 삼성 스마트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과 3D 효과, e-Book, 교육, 스마트워크 등 갤럭시탭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또 휘닉스파크에서 갤럭시탭 사진으로 장식을 한 곤도라를 타면서 갤럭시탭을 경험할 수 있는 ‘탭 곤도라’로 운영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마다 갤럭시탭을 사용해 스키와 스노우보드 강좌를 진행하는 ‘갤럭시탭 스키/스노우보드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보드와 스키를 즐기면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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