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이상, 최고매출 1위까지
[소비라이프 / 장우연 소비자기자] 지난 9월 38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을 진행한 비대칭 서바이벌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인 ‘제5인격’이 정식 오픈되었다.
‘제5인격’은 신비로운 장원에서 진행되는 긴장감 넘치는 추리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이상을 넘은 인기 게임이다.
게임은 어느 날 탐정 오르페우스가 미스터리한 ”장원의 실종사건”에 관한 의뢰 편지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이후 유저는 탐정이 되어 추리할 때 등장하는 생존자와 감시자라는 봉제인형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장원의 실종사건에 대한 진실을 추리해 내야한다.
제5인격은 기존에 없었던 4 대 1의 술래잡기 방식의 게임으로, 4명의 생존자가 감시자를 피해 가며 5대의 암호 장치를 해독 후 탈출구를 열어 장원에서 도망쳐야 하는 게임방식이다.
고딕 양식의 어두운 분위기와 기이하고 황당한 승급 까마귀가 맴도는 하늘, 흑백으로 묘사된 봉제인형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게임의 공포스러움과 재미를 더한다.
한편 ‘제5인격’은 공포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와의 컬래버레이션 또한 확정되었다고 하니 심심한 주말 보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모바일 게임 한 번 즐겨보는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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