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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물씬 나는 축제장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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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물씬 나는 축제장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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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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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

봄 향기 물씬 나는 축제장으로 떠나자

신안 튤립축제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튤립을 테마로 신안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일대에서 4월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천사의 섬 신안! 튤립, 바다 그리고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튤립꽃 따기, 꽃마차 타기, 생활원예, 토피어리, 튤립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국 최대 대광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변승마, 해변불꽃쇼, 모래조각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경북고령 대가야축제
1500년 전 사라진 대가야 용사들이 2010년 4월 8일 부활한다. 지난 3월 21일 인사동에서 사전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북 고령에서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대가야의 갑옷, 투구, 칼을 만들어 대가야의 용사가 되어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가야의 유물과 역사 연대기를 이용한 대가야역사게임, 역경을 헤치고 왕관을 지켜내는 대가야역사재현극 등도 즐길 수 있다.
작년에 개장한 대가야역사테마파크도 누려보자.
한기홍 기자 hkh5050@hanmail.net


도서
가끔은 길을 잃어도 괜찮아
김동범 / 예담
카투니스트인 김동범이 네팔을 문장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그의 손으로 만든 네팔의 자연과 네팔의 사람들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네이버 파워 블로거로 마니아층 팬이 있는 김동범은 대학 교수까지 겸하고 있는 작가다. 바쁜 일상을 떨치고 펜과 스케치북만 들고 떠난 50일 간의 네팔 여행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가 펜 하나로 사람들과 연을 맺어나가는 모습을 따라가 보면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염아영 기자 yayy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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