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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페스티벌 '워터밤(water bomb)'…성황리에 종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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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페스티벌 '워터밤(water bomb)'…성황리에 종료돼
  • 김유나 소비자기자
  • 승인 2018.07.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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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부산에서도 열려…현재 예매 진행중

[소비라이프 / 김유나 소비자기자] 지난 2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특설 링에서 여름 최대 페스티벌 ‘워터밤 (water bomb)’이 열렸다.

올해 워터밤 페스티벌에는 약 20,000명이 참가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라인업은 박재범, 선미, 청하, 블랙핑크, 마이크로 닷 등의 유명한 가수와 dj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 출처: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

워터 밤(water bomb)은 말 그대로 물 폭탄이라는 뜻으로, 참가자들이 물총으로 서로를 겨냥하고 물을 분사할 수 있는 특수 장비를 설치해 곳곳에서 물을 맞을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6월 워터 밤의 표는 모두 매진되었으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주최 측은 20일(금)에 추가적으로 워터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편, 오는 28일 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도 워터밤이 열린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예매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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