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순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19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이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의 '모의대선'에서도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9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치른 ‘모의대선’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득표율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모의대선'에서 총 5만1725표 중 2만245표를 얻어 39.14%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로 36.02%(1만8629명)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10.87%),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9.35%),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2.91%) 순으로 이어졌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