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재단은 씨티은행이 나가 영업 중인 세계 모든 지역에서 소외계층과 가정의 경제적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씨티재단은 세계적 차원에서 ▲개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마이크로파이낸스 및 마이크로기업가 ▲경제적 확대와 일자리 마련을 꾀하는 소규모 성장사업체 ▲청년들이 개인적 및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 ▲금융생활에 있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는 금융교육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성장을 꾀하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에 초점을 맞추는 환경보호분야를 주로 지원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2007년 이후 10년간 각종 지구온난화 대책에 미화 500억 달러 상당의 금융지원계획을 내놔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말까지 이산화탄소(CO2) 배출감소 등의 분야에서 미화 177억 달러 상당의 기후관련 활동지원성과를 거뒀다.
이런 내용들은 웹사이트(http://www. citigroupfoundation.com)에 들어가 보면 관련사진과 함께 자세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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