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캠 위원 선임 소식에 지난 13일 부터 사흘간 50% 이상 급등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솔루에타의 박동원 대표이사가 문재인경선캠프(더문캠) 일자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했다는 소식에 솔루에타의 주가가 급락했다.
솔루에타는 16일 “대표이사 박동원이 일신상의 사유로 더문캠 일자리위원회 위원직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솔루에타의 주가가 곤두박질했다.
솔루에타의 주가는 12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23.54% 하락한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솔루에타는 박 대표가 더문캠 위원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에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사흘간 5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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