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체계·THAAD) 보복 후폭풍이 거세다. 사드 보복 후폭풍이 한국 주식시장도 거세게 몰라쳤다.
중국 정부가 사드 보복으로 실력 행사에 나서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가 하락 마감됐다.
전날 21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 지수는 하루만에 1.14% 하락한 2078.7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1.35% 하락한 600.7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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