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울산시 침수 사진 실시간으로 올라와..."태화강 넘치고...."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해 부산시 해운대 마린시티에 바닷물이 범람한데이어 울산시 태화강이 범람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SNS에 올라오고 있다.
5일 오전 10시경 부산 해운대구 마란시티를 덮친 18호 태풍 치바는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를 덮친데 이어 울산시 까지 강타해 태화강이 범람했다.
중심기압이 970hPa, 최대 풍속 35m/h의 소형 태풍인 치바는 강한 비와 바람을 몰고 와 지진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차바는 이날 정오 부산 동남동쪽 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6시 독도 동남동쪽 140km 부근 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울산 태화강 범람으로 인해 울산시가 춤수되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진에 이어 태풍까지. 태화강 넘치고 난리났음ㅡㅡ;;"이라며 범람한 태화강으로 침수된 울산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중심기압이 970hPa, 최대 풍속 35m/h의 소형 태풍인 치바는 강한 비와 바람을 몰고 와 지진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차바는 이날 정오 부산 동남동쪽 2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후 6시 독도 동남동쪽 140km 부근 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울산 태화강 범람으로 인해 울산시가 춤수되었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지진에 이어 태풍까지. 태화강 넘치고 난리났음ㅡㅡ;;"이라며 범람한 태화강으로 침수된 울산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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