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에는 나도 묵은 때 다버리고 새들처럼 처진 어깨 쭉 펴고푸른 하늘 날 수 있을까천수만 간월호에서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라이프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