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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이벤트이번에도 외식?가족과 특별한 시간 보내고 싶다면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빠듯한 요즘, 외식만으로도 감지덕지겠지만 특별히 모인 이 날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엄마와 딸을 위한 ‘그녀들의 시간’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지난 4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엄마와 딸을 위한 ‘그녀들의 시간(Dear Roses)’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선착순 100인에게는 뮤지컬 ‘싱글즈’ 공연 티켓 2매의 기회도 있다. 씨푸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나폴리타나 피자 등 7만원 상당의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입욕용품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8만원 추가 시 복층 스위트 또는 코너 스위트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음식점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달 호텔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3층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치과에서 ‘孝(효) 페리어 에어스파’를 50% 할인, 피부과에서 ‘하이드로 리프팅 孝(효) 케어’를 4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마케팅본부 이동현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공연과 최고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요리에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입욕용품 등을 증정하여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모녀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특히 딸이 엄마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 www.imperialpalace.co.kr 서울시의 저렴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 알차고 저렴한 문화프로그램들을 내놓았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행사도 많다.오는 8, 9일에 서울광장 무교로에서 ‘지구촌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일대에서는 ‘나비·유채꽃축제’가 시민들을 찾는다. 오는 15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도 있다. 매일 밤 7시 30분부터 100분간 클래식과 재즈, 국악, 전막오페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서울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사할 것이다. 세계인의 축제인 ‘2010 연등축제’는 조계사 앞, 종로일원 등지에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스포츠 대회도 줄을 잇는다. 2일에는 ‘제10회 여성마라톤대회’가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8~9일 양일에는 ‘2010 서울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챔피언십시리즈 대회’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세계여자비치발리볼월드투어 2010서울오픈’은 잠실한강공원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5월 25~30일까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가 많다. 무료행사로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로는 어린이대공원 내 능동숲속의무대에서 19시부터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어린이날 음악선물’이 공연된다. 낮 12시에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야외마당에서 마술공연을 펼쳐진다. 고산자교광장과 청계천문화관에서는 노리단에코오케스트라와 어린이응원단레인보우가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을 선사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7~8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희망카네이션 포도나무사랑’ 공연을, 1~23일까지 경희궁 숭정전에서 고궁뮤지컬 ‘대장금-시즌3’이 문을 여는 등 알뜰한 문화시민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공연이 풍성하다. 집 가까이에서 즐기기 쉬운 문화행사도 챙겨보자. 5일 영등포아트홀의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1~29일까지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의 ‘할머니의 낡은 창고’, 4일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의 ‘정치용의 아름다운 클래식콘서트’도 시민을 찾는다. 6일 강동구민회관의 코믹뮤지컬 ‘죠수미 콤플렉스’, 14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팀프앙상블이 들려주는 ‘실내악명곡시리즈’ 등 만춘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이다.  염아영 기자 yayysk@naver.com5월부터 쇼핑용 비닐봉투 그만‘재사용 종량제봉투’로 쇼핑그동안 서울시와 정부에서는 무분별한 비닐봉투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는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지 못하고 1매당 50원에 판매토록 하게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양의 비닐봉투가 사용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쓰레기를 버릴 때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를 쇼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생활공감정책 일환으로 시행되는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시중에서 사용되는 종량제봉투를 일반 비닐봉투의 모양, 규격으로 제작해 쇼핑 땐 장바구니로, 가정에서는 종량제봉투로 재사용해 쓸 수 있는 봉투를 말한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할 경우 일회용 비닐봉투 비용 50원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오염의 주범인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억제할 수 있으며 따로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기존지역에서만 통용되던 쓰레기 종량제봉투와는 달리 서울시내 전역에서 수거가 가능하다. 이는 그동안 서울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115개 대행업체별로 독립채산제로 운영되어 타지역 재사용종량제봉투 수거문제가 걸림돌이 되었으나, 이번에 전 대행업체들의 전폭적인 협조결의가 있어 가능해졌다. 재사용 종량제봉투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마트계산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자치구의 기존 쓰레기종량제봉투 가격(30ℓ경우, 510~570원/장)과 동일하다. 공급 시기는 오는 5월부터 송파구가 먼저 시작하고, 6월중 8개 자치구, 9월 중 전 자치구로 확대 공급된다. 서울시는 재사용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주민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편의점과 동네 슈퍼마켓 등으로 확대 공급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민실천사업으로 만들 계획이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0-12-29 00:00

경제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일반인들 지갑은 굳게 닫혀있다. 느끼는 경제사정은 불황기나 마찬가지인 까닭이다. 이런 가운데 ‘알뜰소비’가 소비흐름으로 자리 잡으면서 중고물품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알뜰 족들을 위해 중고품 사고팔기 요령을 알아본다. 주민자치센터에 폐기물처리 신고해야  가장 손쉽게 중고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곳은 각 지역 재활용상품매장이다. 그곳에선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 외에도 장롱, 옷장, 침대 등 가구들도 사고팔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살 수 있어 물건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팔수도 있다. 쓰지는 않지만 물건상태가 좋으면 중고매장에 팔면 여러 가지 이롭다.   TV, 냉장고, 장롱 등을 버릴 땐 주민자치센터(동사무소)에 폐기물처리신고를 한 뒤 수거비용을 내야한다. 때문에 재활용매장을 이용하면 이런 불편을 덜 수 있다. 물론 약간의 돈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곳은 유통단계를 한 단계 거치므로 직접 살 때보다 비싸다. 중고물건을 팔 때도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이 물건을 사고팔고 싶다면 생활정보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생활정보지는 중고품 및 부동산거래정보 등을 모아놓은 지역매체로 공짜로 배포되고 있다. 인터넷홈페이지도 운영 중이어서 소비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정보지들 사이트는 가입만 하면 누구든지 중고품을 올려 팔 수 있다. 물건을 살 땐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거래 땐 택배보다 사람을 만나 거래하는 게 좋다.  인터넷동호회나 중고카페,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것도 중고품을 쉽게 사고파는 좋은 방법이다. 최근엔 인터넷카페나 동호회 등을 통해 중고품들을 거래하는 일이 잦다. 한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엔 하루 수십 건의 카메라를 판다는 게시 글이 올라올 정도다. 하지만 이들 사이트를 이용한 중고사기판매가 기승을 부려 조심해야 한다.‘옥션’ 등 중고장터 이용 땐 안전  중고품을 안전하게 사기위해선 판매자를 만나 눈으로 상품을 보는 게 상책이다. 하지만 만날 수 없거나 인터넷으로 중고품을 살 땐 안전거래시스템이 마련된 쇼핑몰을 이용하는 게 좋다.   안전거래시스템이 돼있는 쇼핑몰을 이용하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 보호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 상품 값을 입금해도 물건을 받고 구매확인을 하기 전까진 판매자에게 돈이 전해지지 않는다. 물건이 맘에 들지 않거나 결함이 있을 땐 구매를 취소하면 반품하거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판매자입장에선 돈이 들어왔는지를 확인, 물건을 보낼 수 있어 안심이다. 소비자가 돈을 넣지 않았으면 입금확인 때까지 물건을 보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안전거래사이트를 위장한 사기 사이트도 등장, 주의가 요구된다.   I씨는 A홈페이지 중고장터게시판에 ‘J씨가 휴대폰을 판다’는 글을 올려놓은 것을 보고 J씨에게 전화를 걸어 옥션으로 거래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J씨는 수수료가 비싸다며 포털사이트에서 ‘안전거래’로 검색, 제일 위에 나오는 B안전거래사이트를 통해 거래하자고 했다. I씨는 이에 응했고 B안전거래사이트 대표자 이름의 통장으로 돈을 보냈다. 그러나 J씨는 연락되지 않았다. B안전거래사이트는 J씨가 개설한 가짜사이트였다.  가짜안전거래사이트 피해를 막기 위해선 잘 알려진 곳을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마저도 안심 되지 않을 땐 유명쇼핑몰을 이용하면 된다.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은 중고장터를 마련해두고 소비자들이 중고품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들 쇼핑몰 역시 안전거래시스템을 들여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물건을 살 수 있다. 물건을 팔 때도 이곳을 이용하면 안전거래할 수 있다. 이곳을 이용, 물건을 팔 땐 얼마간의 수수료가 붙는다.정품·무상A/S기간 등 확인해야  중고품을 살 땐 안전거래사이트 이용과 더불어 물건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무상수리(A/S)기간은 남아 있는지, 물건엔 이상은 없는지, 값은 적당한지 등을 살펴야한다. 특히 디지털카메라나 PMP와 같은 디지털기기 거래 땐 정품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정품이 아니면 상품구입시기가 1년이 채 되지 않았더라도 무상A/S를 받지 못한다.  정품등록이 돼있고 무상A/S기간이 남았을 땐 물건소유자 이름을 넘겨받아야 한다. 그래야 정품혜택을 받을 수 있다.<중고거래 사기 피하려 요령 3가지>① 인터넷 매매사이트 게시판 등을 통해 개인 간에 물건을 사고팔기로 했을 땐 상대방을 만나 물품상태 등을 확인한 뒤 거래할 것.② 온라인상에서 개인끼리 직거래할 땐 옥션·인터파크·G마켓·앰플 등과 같이 에스크로서비스를 해주는 오픈마켓으로 하거나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에스크로이체서비스를 이용할 것.③ 포털사이트 검색순위를 무조건 믿지 말 것.※에스크로☞소비자가 낸 물품대금을 은행 등 공신력 있는 제3자가 맡고 있다가 배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판매자계좌로 입금하는 결제대금 예치제를 일컫는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8-25 00:00

2013년 '그린카 4대 강국' 도전   현대·기아차그룹이 2013년까지 고연비 친환경차 개발과 CO2감축을 위해 4조1000억원을 들여 녹색성장을 앞서 이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녹색성장이란 국가적 과제사업을 성공적으로 벌이고 나라 안팎으로 더 강화되는 환경 및 연비규제에 대응키 위해 고연비 친환경차 개발에 투자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국가 기간산업체로서 미래경쟁력 강화에 철저히 대비, 세계 일류 녹색선진국 건설에 한 몫 하기 위한 전략에서 이뤄지는 것이다.2012년 친환경차 양산체제 구축  현대·기아차그룹은 특히 R&D(연구개발) 투자와 설비투자를 늘려 2012년 친환경차 대량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녹색선진국 건설의 디딤돌인 ‘그린 카 4대 강국’ 진입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그룹은 2013년까지 하이브리드카,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자동차 개발을 위해 2조2000억원(R&D 1조2000억원, 시설 1조원)을 투자한다. 또 고효율․고연비 엔진․변속기와 경량화 소재개발에 1조4000억원(R&D 1조원, 시설 4000억원), 각 공장 CO2감축을 위한 에너지관련 시설투자에 5000억원 등을 쓸 예정이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이들 차와 직·간접으로 연관 있는 IT(정보통신), 전기·전자산업 등 전․후방 관련 산업 투자증대로 이어져 고용효과가 크게 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1600여명, 2013년 1만2000여명으로 늘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공장의 CO2감축을 위한 에너지시설투자를 통해 2012년 한해 278만 톤의 CO2배출량을 262만 톤으로 6%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불안한 상황이지만 미래경쟁력 확보와 성장발전 준비를 강화하고 국가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도록 투자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아래 투자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일자리 나누기, 미래경쟁력 강화, 상생협력 활동에 온힘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일자리 창출에도 보탬 기대  현대·기아차그룹은 최근 친환경시대를 본격 연 아반떼 포르테 하이브리드카를 시작으로 내년엔 중형차급으로 대상을 넓혀 미국수출을 합쳐 한해 3만대를 해외 판매할 계획이다.   2012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수소연료전지차는 국내․외 시범운행 대수를 100대까지로 늘려 실증을 통한 상품성 향상에도 탄력을 붙인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신성장동력인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집행할 투자액 2조원을 2조2300억원으로 늘린다.  이에 따라 일관제철소 C열연공장은 당초 2010년 11월 가동에서 2010년 9월 가동으로 앞당긴다. 건설현장 인력도 12만명이 는 331만명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는 원료저장에서부터 제품생산 뒤 폐기물처리까지 전체공정을 완벽히 처리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일관제철소’로 짓는다.   특히 세계 최초로 밀폐형 제철원료시스템도 들여와 떠다니는 먼지를 원천제거토록 설계, 건설단계부터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그룹은 올해 시설 쪽에 6조2000억원, R&D 쪽에 3조1000억원 등 9조3000억원을 투자한다.  그룹은 지난 상반기까지 시설 쪽에 3조4000여억원, R&D 쪽에 1조3000여억원을 들여 계획의 52%를 이뤄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순조롭게 투자해왔다.   <R & D>‘의왕종합연구소’가 엔진 역할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3월 경기도 의왕시에 세운 ‘의왕종합연구소’ 투자를 늘려 친환경 자동차기술과 미래신기술개발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의왕종합연구소’는 연구개발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천안을 짜놓고 있다. 즉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첨단 자동차부품을 개발하는 위아 ▲자동차그룹의 IT분야를 맡고 있는 오토에버 ▲철도차량산업을 이끄는 현대로템 등 주요 계열사의 연구부문이 함께 입주해 필요한 부분은 공동연구개발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그룹은 ‘의왕종합연구소’를 통해 ▲친환경차부품,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차세대 환경기술 ▲차량인프라 통신, 차세대센서 제어기술을 개발하는 지능형 안전기술 ▲디지털 컨버전스, 지능형 로봇, 영상 및 음성인식기술을 개발하는 인간·편의기술 등의 연구를 펼친다.  이를 위해 2013년까지 연구소에 2429억원을 들인다. 고용효과도 2013년까지 506명에 이를 전망이어서 우수연구인력 유치와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09-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