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셜커머스 짝퉁주의보 ! 소셜커머스 짝퉁주의보 ! 다양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의 시장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허위·과장 광고, 불량상품 판매, 가격할인 부풀리기 등 소비자 피해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소셜커머스는 오픈마켓과 달리 전자상거래법상 통신판매업자로 분류된다.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중개업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상품에 하자나 문 뉴스 | 문혜리 | 2014-02-18 13:27 소비자단체 연합, 국내 최대 소비자손해 배상 소송 전개! 한국소비자연맹과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19일 운전학원, 저가항공, 통신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소비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원고인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자동차운전학원수강료 인상 담합에 대한 소비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2011년 6월부터 해당 운전면허학원을 이용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다.국내 및 외국계 저가항공사의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항공권 환급 소 소비정책/이슈 | 조성문기자 | 2013-11-19 13:24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면적 부풀리기…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이하 소시연)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건설사의 ‘분양면적 부풀리기’에 속아 분양대금을 과대하게 많이 지급한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 피해자들을 모아 소비자기본법 제60조에 의한 소비자분쟁조정 신청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건설사 분양면적 부풀린 분양가 바로 잡아야소시연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주상복합 및 아파트를 분양할 때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하면서 분양면적을 부풀리고 이에 따른 과대한 분양대금을 받아왔다. 아파트의 경우,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하는 안목치수를 기준으로 분양면적을 산정, 분양대금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가 기준의 건축법을 적용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최근 법원은 이와 같이 건설사가 분양면적을 속여 분양한 것에 대해 과대계상 면적만큼 대금을 소비자에게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주택법의 주택법시행규칙 2조 2항에 의하면 공동주택의 면적은 ‘외벽의 내부선을 기준으로 산정한 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사는 “건축법의 외벽선을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하며 분양면적 부풀리기를 해왔다.아파트소비자 권리찾기운동 본격 전개 시작! 이에 대해 소시연은 “주상복합아파트는 분명히 주택임에도 자신들의 유리한 건축법으로 분양면적을 계상해 막대한 이익을 취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피해를 낳고 있다”며 “이번 소송은 소비자 권리를 찾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개인소비자 및 주민자치회 등 주상복합아파트 소비자분쟁조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피해자는 소시연 홈페이지 (http:// www.kocon.org)에 민원을 접수하고 분양계약서, 도면 등 입증서류 사본을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전화 02-722-8295) 한기홍 기자 hkh5050@hanmail.net 소비라이프Q | 소비라이프뉴스 | 2011-02-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