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휘몰아치는 대학가 ‘개강 연기’… 주말 보강·등록금 문제로 시끌시끌 휘몰아치는 대학가 ‘개강 연기’… 주말 보강·등록금 문제로 시끌시끌 [소비라이프/김회정 인턴기자]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전국 대학교의 86% 정도가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 교육부는 학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가이드라인을 지난 12일 대학에 배포했다고 밝혔다.14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개강을 연기한 4년제 대학은 총 165곳에 달한다. 전체 193개 4년제 대학 중 86% 정도가 개강을 연기한 셈이다. 국·공립대와 사립대 모두 80% 이상의 대학이 개강을 연기했다.지난 5일 교육부는 코로나19에 대한 조치로 전국 대학교에 4주 이내로 개강 연기를 권고하고, 2주간 중국을 거쳐 들어오는 교육/문화 | 김회정 인턴기자 | 2020-02-14 17: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