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 속의 중국,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부산 속의 중국,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소비라이프/김대원 인턴기자] 일반적으로 한국의 '차이나타운'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천의 차이나타운 못지않게 부산 동구 초량동에 형성된 차이나타운도 다양한 중국 음식점과 중국 문화 거리를 형성하고 있어서 부산 속의 중국이라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현재 차이나타운이 형성된 부산 동구 초량동은 19세기 당시 청나라 영사관이 있던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이다. 구한말 당시 이곳은 '청관'이라고 불리었는데, 부산 용두산 주위에 있던 '왜관'이란 말과 대치되는 개념으로 사용되었다고 여행/레저 | 김대원 인턴기자 | 2019-12-18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