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빚투’ 25조 돌파, 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빚투’ 25조 돌파, 금감원 소비자 경보 발령 [소비라이프/장은조 소비자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27일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로 불리는 주식 신용거래의 위험을 경고하는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이는 주식 신용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반대매도가 급증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매도란 개인별 신용 융자 규모가 담보 비율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지와 상관없이 증권사가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것을 뜻한다.이달 13일 기준 개인별 신용 융자 규모는 25조 7000억원으로 작년 3월(6조 6000억원) 대비 약 3.9배 증가했으며, 반대매도 역시 7월 일평균 42억 금융/보험 | 장은조 소비자기자 | 2021-09-30 08: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