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7 14:54 (금)
과학이 살아 숨쉬는 곳, '국립중앙과학관'
상태바
과학이 살아 숨쉬는 곳, '국립중앙과학관'
  • 문종현 소비자기자
  • 승인 2018.11.28 0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신비한 과학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어

▲ 과학기술관 / 사진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인간은 짧은 시간동안 급속도로 발전했다. 이러한 발전의 원동력의 핵심에는 과학의 힘이 있다. 과학의 힘이 커지면서 과학은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다. 대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교육을 하면서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국립중앙과학관'이다.

국립중앙과학은 과학의 명소답게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다. 중앙과학관에는 다양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 '자연사관', 시제품 제작 공간인 '무한상상실', 유리온실 식물원인 '생물탐구관' 등이 있다.

여러 관람관 중 특히 천체관은 23m 반구형 화면에 국내 최초의 3D 천체 상영관이 만들어진 곳이다. 이 곳에서는 우주와 천체에 관련된 다양한 별자리 해셜과 영상물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3D로 만나는 우주여행', '화성으로 가는 길', '비행의 꿈' 등 많은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1에 위치해있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운영하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과학기술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창의나래관이나 다양한 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이러한 국립중앙과학의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https://www.science.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소중한 사람과 신비한 과학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대전의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