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정치 1번지 종로선거구...'4.13총선' 본격 선거운동 시작

일반 유권자도 공개된 장소에서 특정 후보자 지지 할 수 있어

2016-03-31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4.13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31일 오전 0시를 기해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오늘 부터 13일동안 후보자와 지지자는 거리·전화·인터넷 등을 통해 지지호소를  본격화 할 수 있게된다.

현행 선거법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배우자, 선거사무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도 어깨띠, 표찰, 소품을 몸에 부착하거나 지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에 확성장치, 휴대용 확성장치를 부착하고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진행 할 수 있다.

 일반 유권자도 공개된 장소에서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거나 전화·인터넷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