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셰프 전성시대.....팔도, 이연복 셰프를 광고모델로 '팔도짜장면'출시

이연복 셰프, 시식행사와 샘플링행사에서 짜장라면을 일반인에게 나누어 주는 열성 보여

2015-08-27     김태경 기자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백종원, 최연석, 샘킴 등 유명  셰프들의 광고 출연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식의 대가 이연복셰프가 짜장라면의 광고 모델로 등장하여 시실행사와 샘플링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팔도는 27일 오전 프리미엄 짜장라면 '팔도짜장면'의 출시에 맞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진짜짜장면이라는 컨셉으로 시식행사와 샘플링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팔도짜장면의 광고모델인 중식의 대가 이연복셰프가 직접 포토모델로 참여하였으며, 포토행사 이후 시식행사와 샘플링행사에도 참여하고 직접 팔도짜장면을 만들어 일반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열성을 보였다.

‘팔도짜장면’은 일반 분말스프와는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진한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원료 중 돼지고기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 기획해 국산 돼지고기 100%(한돈)를 사용했으며 건양배추, 완두콩 등이 풍성한 건더기 스프가 별첨돼 있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짜장면’은 타사 제품과는 크게 차별화된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양파와 감자 등 원물의 맛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라 진짜짜장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팔도짜장면의 출시를 통해 팔도비빔면과 함께 팔도가 국물 없는 라면시장의 강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