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다시 찾아온 중국 관광객

2015-08-24     소비라이프 사진부

[소비라이프 / 사진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중후군) 여파로 주춤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북한의 준전쟁 태세 돌입으로 남북한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24일 서울시 광화문과 청계천 일대에는 한국을 다시 찾은 중국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는 9~10월에는 중국의 최대 명절인 중추절(9월26일), 국경절(10월1~7일)을 앞두고 있어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도 올해 국경절 기간에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16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