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버려진 양심......코스트코의 무대응

방문객이 남기고 간 음식 찌꺼기와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고통

2015-05-22     소비라이프 사진부

[소비라이프 / 사진부] 지난 21일 서울 시내 한 코스트코 매장 카페테리아에 매장 방문객이 먹고 남긴 음식을 처리하지 않고  남기고  그냥 가 버리고, 자리를 못 잡은 다른 방문객이 더러운 음식 잔여물과 함께 식사를 해야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  

매장내 카페테리아는 셀프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음식을 본인이 가져오고 치워야 한다. 음식을 다 먹고 그냥 가버린 방문객도 문제이나 그냥 내깔려두고 다음 손님이 더러운 음식 찌꺼기와 함께 음식을 취식하게 한 코스트코 역시 문제가 있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