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과 주방세제 발암물질" 켐페인 열려

2014-10-28     강하영 기자

[소비라이프 강하영기자] 여성환경연대, 환경정의, 발암물질 없는 사회 만들기 국민행동은 10 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유방암과 주방세제 발암물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켐페인은 오늘 오전 11:30~ 오후 1:00 까지 이마트 구로점 앞 인도에서 2회에 걸쳐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국민행동 관계자는 1,4-다이옥산은 미 환경청과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보고된 물질로,본 캠페인은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방세제에서 유방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을 줄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