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붉은 말의 해 맞아 '당근' 간편식 시리즈 한정 출시

도시락·김밥·샌드위치 포함 4종 선보여

2026-01-06     우종인 기자
CU가

[소비라이프/우종인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다가오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당근을 활용한 간편식 시리즈 4종을 한정 출시한다.

CU가 출시하는 신제품은 말의 주식인 당근을 주재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4종으로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카테고리로 구성해 식사 수요를 겨냥했다.

대표 상품인 '붉은말 킬바사 정식'은 말발굽 모양의 킬바사 소시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제품들도 당근 라페나 명란마요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했다. '붉은말 당근 명란마요 삼각김밥'은 마늘당근밥에 명란마요 토핑을 듬뿍 넣어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김에 당근 모양으로 구멍을 냈다. 또 ‘붉은말 당근 라페 김밥’과 ‘붉은말 당근 라페 샌드위치’도 선보인다.

최근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는 스토리를 담은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일 CU와 CJ제일제당이 비비고의 만두를 활용해 내놓은 '비비고 왕교자 간편식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35만 개 이상 판매됐다. 지난 16일부터 전개한 동절기 시즌 전용 '스스스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 2주 만에 15만 개가 팔렸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새해를 맞아 상징성과 재미를 함께 담은 간편식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며 "콘셉트와 스토리가 있는 상품에 대한 소비가 두드러지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